Arte di mano

Handcrafted by JnK

Leica M11 속사케이스.

기본 베터리 도어 타입 / 나사 고정 타입

샘플 가죽 -  Rally volpe (Vegetable tanned / art finish by blade / Italy)

Thread - Light brown (Serafil / German)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최고수준의 가죽수공 기술과 높은 품질 기준으로 완성된 세계 최고의 아트웍을 이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정교하고 섬세하게 완성된 직선과 곡선의 조합은 기기와 어우러져 높은 심미적 완성도를 지닐 뿐 아니라 완벽한 피팅과 함께

당신의 소중한 기기를 덴트와 충격으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에서 세세하게 진행된 디테일의 변화는 기기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도

마치 M10에서 M11로의 변화에서 처럼, 기존의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으로 라인감을 잡았습니다.

후면의 경우 오픈타입의 디자인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LCD의 뷰잉과 터치, 컨트롤 다이얼의 조작과 관련하여 어떤 부정적 간섭도 미치지 않으며

이러한 충분히 고려된 디자인으로 당신은 조작에 방해 없이 기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오픈 타입으로 제작된 디자인의 형태를 고려하여 맞춤제작된 금속제 보형물을 내부에 삽입함으로써

완벽한 수준의 피팅과 함께 오히려 견고한 내구성으로 더욱 안전하게 기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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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

피팅은 Arte di mano의 작업이 다른 세계적 브랜드들과도 극명한 차이가 되는 부분으로

완벽한 피팅을 위해 비교할수 없는 정도의 시간을 충분하게 들여

바디가 가진 하나하나의 모습을 맞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저 한번 쥐어보는 것 만으로도 피팅에 관한 수준의 차이를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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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 내부 가죽 그립 제작 공정 -



Arte di mano의 내장 그립은 실제의 가죽을 적층하여 일일히 칼로 다듬어 만들어지며

기기의 특징을 고려하여 파지감을 높이는 쪽으로 각기 다른 쉐입을 잡고 입체적인 고려하에 세밀하게 다듬어 집니다.

가죽이라는 재료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여 너무 단단하거나 또 너무 무르지 않은 재료의 물성이

그립이라는 용도에 가장 적합함을 충분히 이해한 소재의 결정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파지감을 선사합니다.

제작자 역시 카메라의 기계적 메커니즘과 사진의 촬영에 관한 행위를 충분하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입장에서 내장그립을 통해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여러분의 기기를 파지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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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을 위한 세계 최초의 베터리 도어,

그리고 M11만을 위한 세가지 방식의 새로운 제안.



가장 아름다운,

가장 견고한,

그리고 가장 편리한.

이것이 오리지널로써의 당연한 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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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케이스 계의 독보적인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Arte di mano는 업계의 퍼스트 무버로써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많은 팔로워 브랜드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라이카M 디지털 카메라의 베터리 도어 형태에 관한 고민, 그리고 그를 위한 시도와 전 세계 첫번째 성공은 바로 Arte di mano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종종 보이는 현재의 M용 베터리 도어 타입 케이스들은 모두 Arte di mano의 성공을 본따 만들어진 제품들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더 나은 것들에 도전하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시스템은 항상 어제보다 오늘, 한걸음 더 진화하고 있습니다.

Arte di mano의 독자적인 베터리 도어 시스템은 마그네틱을 이용한 간편한 시스템으로, 

한국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이제는 오히려 이탈리아, 독일을 포함한 다른 나라의 관련 브랜드에서 흉내낼 만큼 파급력을 가진 옵션사항입니다.

Arte di mano의 전통적인 가죽제품의 디자인에 관한 고집스러운 철학과 소재의 가공기술, 장인정신이 이루어 낸 결실로

가죽제품으로써의 트레디셔널 한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편의성까지 확보한 디자인적 성과입니다.

더이상 베터리나 SD카드의 교체를 위해 필드에서 케이스를 벗겨내는 위험을 감내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로지 한 손가락 만으로도 매우 쉽고 간편하게 커버를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이번 M11은 특히 밑판 시스템에 있어 큰 변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초의 M시리즈인 라이카의 전설적인 필름카메라 M3로부터 디지털 카메라인 전작 M10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고집해 오던 분리형 밑판을 제외하고, USB C type 단자와 커버 일체형 베터리를 장착할 수 있는

일체형 밑판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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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변화의 조합은 단순한 형태뿐 아니라 사용성에 있어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이것은 바로 ‘충전방식의 변화’ 입니다.

물론 베터리의 용량 증가로 1700여장의 촬영이 가능하지만,

새로운 노출방식과 그로인한 지속적인 베터리 소모는 사용자의 촬영 리듬에 따라 

추가 베터리에 대한 수요를 가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커버 일체형 베터리의 경우 기본적으로 대체품이 나오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보니

고가의 정품 추가베터리외에 대안을 가지기 어렵고 더 큰 문제는 라이카의 경우 베터리 수급이 대체로 원할치 않다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충천단자의 변화는 더욱 큰 의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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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추가 베터리를 대체할 USB C타입 단자를 활용한 보조 베터리의 활용은

사용성에 충분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라 판단되었고

더불어 우리에게 이미 핸드폰이나 아이패드, 노트북의 활용에 익숙한  USB C타입은 충분히 집안에서

스마트 기기의 보편화된 충전방식이기 때문에

어쩌면 이제 우리는 핸드폰을 충전하는 것 처럼 그저 데일리 하게 외출 후에 카메라에 케이블을 꼽는 일상에 익숙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Sample leather : Rally black

그리고 마침내, 아직 새로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지는 못하지만, 나의 사용성을 도전해 볼,

아니 어쩌면  아직 결정하지 못했거나 이 모든 장점들을 두루 사용해 보고 싶은 유저를 위한,

바로 Q2 모델에서 처음 선보였던 2단 도어 시스템을 이용한 어드밴스드 타입의 베터리 도어입니다.

작은 사이즈의 1단 도어를 열면 최소한의 공간으로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USB 도어 옵션처럼, 이동중이거나 집안에서의 케이블을 이용한 충전, 데이터 전송시

큰 부피 증가 없이 도어를 오픈하여 케이블 연결이 가능합니다.

본격적인 베터리의 교체나 메모리 카드의 탈착이 필요한 경우

2단 도어를 오픈하면 됩니다.

이 경우 베터리 도어와 동일한 사용성을 가집니다.

이제 당신은 고민을 접고,

촬영에 집중하며 새로운 촬영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면 됩니다.

마침내 더 이상 카메라 사용을 위해 케이스를 벗길 필요가 없습니다.

케이스를 벗기지 않고도 베터리를 충전하고 데이터를 전송 할 수 있으며 또한 삼각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라이카의 디지털 M시리즈를 위한 케이스 라인업에서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시스템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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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서리 호환성,

우리의 케이스 디자인은 M11을 위한 정품 디지털 파인더인 VISOFLEX II, 엄지 그립인 Thumb support, 

엄지그립 시스템의 오리지널 브랜드인 Matchtecnical 사의 Thumbs up의 M11 호환제품인 EP-MX, EP-MXF

모델에 모두 대응합니다.

공개된 샘플 디자인의 간격, 비율 등은 설명된 기능을 보장하는 내에서 실제 제작시 미세하게 변경될 수 있습니다.

디테일,

Sample leather : Rally black (left) / Rally volpe (right)